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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14일 오후 1시39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구간에서 싼타페와 스포티지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윤모(70·여)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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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청와대 권력기관 구조개혁, 정호영 특검 "검찰이 직무유기", 용인 일가족 살인범 얼굴 공개, 신격호 롯데월드 타워로 거처 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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