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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혁, 몸자랑하고 나선 씨름에서 굴욕 과거


입력 2018.01.14 17:04 수정 2018.01.14 17:06        박창진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장혁이 '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 고지 영상'의 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장혁은 김종국 친분으로 '런닝맨'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가운데, '런닝맨' 장혁이 방송서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본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장혁, 손진영, 샘 해밍턴, 박형식 등 7명의 멤버들이 지난주에 이어 청룡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대 체육대회를 치렀다. 제2경기는 씨름이었다. 장혁은 1중대 이이삭 상병과 맞붙었다.

장혁에게 거는 3중대의 기대는 남달랐다. 장혁은 ‘유격왕’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체력을 뽐내왔다. 경기에 앞서 장혁은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나만 믿으라”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장혁은 이이삭 상병의 등에 업혀 그대로 패배한 것. 장혁은 “기술을 걸려고 팔을 올렸다가 상대방에게 밀렸다”라며 “심지어 땅으로 떨어질 때 등에 돌이 박혔다. 아프다”라고 씁쓸해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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