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주말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서울-부산 '4시간 20분'


입력 2018.01.14 10:29 수정 2018.01.14 10:30        스팟뉴스팀

오후 4~5시께 절정…오후 8시 이후 해소

일요일인 14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은 대체로 원할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이나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오 기준 승용차로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21분 ▲강릉 2시간20분 ▲대전 1시간34분 ▲광주 3시간17분 ▲목포 3시간51분 ▲대구 3시간16분 등이다.

반대로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27분 ▲대전 1시간36분 ▲광주 3시간2분 ▲목포 3시간36분 ▲대구 3시15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저녁 8시 이후에 모두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