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오연서, 과거 이하늬와 멜로(?) 연기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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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유기' 오연서, 과거 이하늬와 멜로(?) 연기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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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1-13 21:28
    서정권 기자(mtrepcj@dailian.co.kr)
    ▲ ⓒSBS 방송화면 캡쳐

    '화유기'에 출연 중인 오연서가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이하늬와 멜로(?) 연기로 새삼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화유기' '오연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출연 중인 오연서의 과거 드라마 속 멜로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상대는 이하늬다.

    지난 2016년 3월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5회에서 한홍난(오연서 분)은 송이연(이하늬 분)과의 강제 다이어트에 배가 고파 밤에 냉장고 문을 열었다.

    냉장고에는 오이만이 가득 있었다. 한홍난은 "내가 계체량 조절할 때도 이딴 식으로 굶지는 않았는데"라며 한기탁(김수로 분)일 때처럼 엉덩이의 바지를 빼는 버릇을 보였다.

    그 순간 송이연이 뒤에서 이를 보더니 "역시 그랬구나. 너 맞지?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한홍난은 송이연이 자신이 한기탁인 걸 알아챘다고 생각했다. 송이연은 "나한테 끝까지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한홍난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송이연은 눈물을 흘리며 한홍난에게 다가갔다. 한홍난도 눈을 감았다. 하지만 송이연은 "여자라 감정 이입이 안 돼"라며 연기 연습이었던 것을 드러냈다. 한홍난은 송이연이 만졌던 얼굴을 만지면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라고 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오연서는 미모와 매력을 가진 '삼장 진선미' 역으로 분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데일리안 = 박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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