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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남자들이 나를 어려워해" 이유는?


입력 2018.01.13 13:00 수정 2018.01.13 13:03        박창진 기자
ⓒ최정원 SNS ⓒ최정원 SNS

최정원이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정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원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원은 남자친구에 대해 "남자들이 저를 어려워한다. 불편하고 다가가기 힘들다더라. 저는 그러지 않는데. 사실 예능 출연도 사람들하고 편하게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최정원은 "제가 휴대폰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나쁜 여자로 몰고 가자 최정원은 "저도 썸을 타는 남자에게는 연락을 한다. 다만 처음 가까워질 때가 힘들다는 거다"라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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