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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4개월 만에 복귀…이적·윤종신 출연


입력 2018.01.14 00:38 수정 2018.01.12 15:07        부수정 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KBS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KBS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

12일 KBS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383회가 오는 14일 오전 0시 40분 전파를 탄다. 지난해 9월 KBS 파업 이후 첫 방송이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가수 이적·윤종신, '015B' 출신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함께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적은 약 4년 만에 선보인 앨범 속 타이틀곡 '나침반'을 부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앞으로도 음악 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게 나침반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방송에서 처음으로 유희열이 작곡해준 '리셋'을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다.

이어 윤종신이 무대에 올라 '좋니'와 민서가 부른 답가 '좋아'를 연결해 불렀다.

마지막 출연자로 나선 장호일은 최근 윤종신과 약 20년 만에 함께 발표한 곡 '엄마가 많이 아파요'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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