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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억울했던 사연 "서문탁, 언니라 불렀는데 동생"


입력 2018.01.11 17:25 수정 2018.01.11 17:25        스팟뉴스팀
김숙이 서문탁을 언니로 부른 사연을 털어놨다. ⓒ KBS 김숙이 서문탁을 언니로 부른 사연을 털어놨다. ⓒ KBS

김숙이 서문탁을 언니라 부른 사연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서문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과거 서문탁과 얽힌 사연을 전했다. 김숙은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 줄 알았다"며 황당해했다. 알고 보니 서문탁이 동생이었던 것.

김숙은 "만나자마자 언니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내 한참 동생이었다. 한 마디 하려 했는데 말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건 나중에 알았다"고 미안해했다.

한편, 서문탁은 1978년생 김숙은 1975년생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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