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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마음의 소리2' 애봉이 된다


입력 2018.01.09 20:04 수정 2018.01.10 08:32        부수정 기자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29)가 시트콤 '마음의 소리' 새 시즌에서 주인공으로 나선다. ⓒSM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29)가 시트콤 '마음의 소리' 새 시즌에서 주인공으로 나선다. ⓒSM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29)가 시트콤 '마음의 소리' 새 시즌에서 주인공으로 나선다.

9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권유리는 시즌2에서 여주인공 애봉이를 연기한다.

드라마 측은 "권유리가 '마음의 소리 시즌2'에서 색다른 변신으로 코믹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권유리는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즌2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인공 조석 역은 성훈이 캐스팅됐다. 심혜진은 조석 엄마, 태항호는 조석 형 조준, 주진모는 조석의 아버지를 각각 연기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 시즌1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KBS 2TV를 비롯해 네이버, 넷플릭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에는 조석을 이광수, 애봉이를 정소민이 코믹하게 연기해 사랑받았다.

새 시즌 제목은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이며 방영 시기 등은 미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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