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한화건설의 가치 재평가 기대감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5.96%) 오른 4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진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건설은 현재 기초체력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며 “수주 규모는 12조원에 육박하고 이익률이 높은 대형 프로젝트나 수금이 지체됐던 이라크 프로젝트는 사업 재개가 본격화 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건설 가치를 거둬들이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점은 없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