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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AOA 초아·크레용팝 소율...그녀들의 사연" 들여다보니


입력 2018.01.04 00:51 수정 2018.01.04 20:33        임성빈 기자
ⓒ 율희/초아/소율 SNS ⓒ 율희/초아/소율 SNS


라붐 출신 율희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라붐 출신 율희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된 가운데, 율희와 더불어 초아·소율이 팀을 떠난 이유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이와 같이 율희가 팀을 떠나게 된 사안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사례가 회자되고 있다.

초아는 앞서 AOA 팀을 떠난 다는 소식을 전하며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줄여오고 노력했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초아는 비슷한 시기 역시 한 기업의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초아는 자신의 SNS에 "상대가 많은 힘이 되준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는 해명을 내놨다.

결혼과 동시에 팀을 떠난 아이돌 멤버도 있다. 바로 크레용팝의 전 멤버 소율이다. 소율은 문희준과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5월 초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과 함께 크레용팝을 떠났다.  

한편 누리꾼들은 율희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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