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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우, 레이먼킴에 두 번 차이고도 대시 왜?


입력 2018.01.04 11:01 수정 2018.01.04 11:01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김지우 레이먼킴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지우 레이먼킴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에게 두 번이나 차인 일화를 털어놨다.

김지우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정을 이루며 겪은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과의 첫 만남에 화를 주체할 수 없었던 얘기를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우는 한 음식프로그램의 평가자였던 남편이 자신의 음식을 혹평하자 너무 화가 났다면서도 이후 뒤풀이에서 반해 두 번이나 바람을 맞았는데도 먼저 만나자고 했음을 밝혔다.

또한 신혼 초 중간부터 치약을 짜 쓰는 레이먼킴에게 치약을 던졌던 일화와 한밤중 꿀밤을 시전한 얘기까지 꺼내며 폭풍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 양육하며 상대적으로 좀비, 혹은 골룸 같았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밝히는 한편, 맘카페에 올라온 자신의 목격담을 보고 충격을 받아 독기 서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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