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중국 철강가격 강세 기조 전망에 장 초반 신고가를 새로 썼다.
3일 오전 9시53분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보다 1만8000원(5.31%) 오른 3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POSCO는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POSCO의 강세는 철강 가격 강세 기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윤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크랩과 원료탄 등 원료 가격 강세로 춘절 전 중국 철강 가격이 견조할 것”이라며 글로벌 스크랩 가격 강세는 2월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