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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다양한 금융 교육프로그램 화제


입력 2017.12.26 14:51 수정 2017.12.26 16:57        PR 기자

생보사회공헌위 매년 1100회 자기주도형 학교 방문교육 호응 커

한국 경제 주춧돌 역할을 해 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다양한 금융보험 교육 프로그램이 화제다. ⓒ생명보험협회 한국 경제 주춧돌 역할을 해 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다양한 금융보험 교육 프로그램이 화제다. ⓒ생명보험협회

앞으로 한국 경제 주춧돌 역할을 해 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다양한 금융보험 교육 프로그램이 화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매년 1100회 이상 실시되는 학교 방문교육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금융, 보험, 경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보험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 교육해 눈높이 강의교안, 교재, 게임교구재를 직접 제작․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노래, 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바탕으로 보험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의 필요성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소통 기반 이벤트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지방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는 어려운 금융보험을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체험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태블릿 PC 등 정보통신(IT) 기기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팀 미션을 해결로 금융보험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계리사, 언더라이터, 보험설계사 등 진로 선택에 기여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밖에 일선 교사의 금융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연수원으로과 실시하는 직무 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교육문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교육 수혜인원이 11만명을 넘어섰다"며 "금융보험교육의 양적·질적 확대 및 대한민국 국민들의 금융보험 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인 대상 금융보험교육사업, 지방지역 체험관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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