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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손흥민은 나의 MVP" 인증샷 눈길


입력 2017.12.24 00:04 수정 2017.12.24 17:12        박창진 기자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 인스타그램

손흥민과 에릭남의 훈훈한 투샷이 새삼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손흥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과 에릭남의 훈훈한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과거 "MVP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릭남과 손흥민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똑같이 모자를 쓰고 형제처럼 닮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 훈훈. 눈이 호강하네(hbloo***)"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형제로 오해할듯(beong**)" "두 사람의 우정 보기 좋다(hbeho**)"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교체될 때까지 7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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