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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임소희, 케이지 벗어나 야구장에서는?


입력 2017.12.23 14:57 수정 2017.12.23 20:41        임성빈 기자
ⓒ로드FC 제공 ⓒ로드FC 제공

로드FC 파이터 권아솔과 임소희의 시구, 시타가 새삼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로드FC'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로드FC 파이터 권아솔과 임소희의 시구, 시타 도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권아솔과 임소희는 지난 6월 5일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경기 전 특훈을 받고 시구를 무사히 마친 임소희는 "야구장을 가본 것도 처음이었는데 시구를 한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었다.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야구에 더 관심을 갖게 됐고, 다음번에는 야구 경기를 보러 한번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챔피언 벨트를 차고 타석에 들어선 권아솔은 완벽한 포즈로 시타를 해냈다. 권아솔은 "야구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다. 처음 해본 시타여서 재밌었다. 홈런 치려고 했는데 소희가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안 던져서 못 쳤다.(웃음)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멋진 포즈로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소희는 23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서울에서 펼쳐지는 로드FC 045 XX에서 일본의 아라키 미키와 대결을 펼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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