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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샤이니 종현 빈소, 멤버들 상주-조문 행렬


입력 2017.12.19 13:39 수정 2017.12.19 13:40        김명신 기자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한 선후배 동료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SM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한 선후배 동료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SM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한 선후배 동료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연예계를 비롯한 팬들의 충격이 적지 않은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상주로 조문객들을 맞으며 끝까지 종현과 함께 하고 있다.

빈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등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팬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도 마련,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팬 조문이 가능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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