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색다른 시구로 주목 받은 그녀... ‘타히티’ 지수의 사진 한 장 ‘눈길’


입력 2017.12.16 08:57 수정 2017.12.16 18:56        박창진 기자
ⓒ사진='타히티' 지수 / 팬클럽사이트 ⓒ사진='타히티' 지수 / 팬클럽사이트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16일 오후 3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타히티 지수’, ‘타히티’ 등이 나란히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타히티’ 지수의 탈퇴 관련해 다앙한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수의 과거 색다른 시구 모습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3년 ‘타히티’ 지수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 전 시구를 진행해 주목 받았다.

당시 ‘타히티’ 지수는 유연한 몸을 활용해 톡특한 시구 자세를 선보였고, 이후 팬들에게 ‘제2의 홍수아’, ‘시구 여신’, ‘유연성 끝판왕’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타히티’ 지수와 멤버들간의 치열한 진실 공방이 벌어지며, 지수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