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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TV 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주연


입력 2017.12.14 09:38 수정 2017.12.14 09:39        부수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모두가 사랑한 조선의 미녀 성자현을 둘러싼 두 왕자 은성대군과 진양대군의 뜨거운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

진세연은 극 중 형제의 연모를 받게 되면서 파란에 휘말리지만 어떤 유혹과 권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집념의 여주인공 성자현 역을 맡아 시대를 뛰어넘는 격정 로맨스를 그린다.

성자현은 명문가의 딸이자 조선 제일의 미모로 유명세를 타는 인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움과 불같은 열정, 사랑을 향한 열망이 강한 불꽃 같은 여성 캐릭터다.

진세연은 성자현을 통해 단아한 여성미는 물론, 강단 있는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2018년 상반기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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