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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숙박과 전시회 결합한 '윈터워밍' 패키지 선봬


입력 2017.12.14 08:57 수정 2017.12.14 09:02        김유연 기자

기억에 남을 유명 전시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구성

신라스테이 공통_스탠다드룸.ⓒ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공통_스탠다드룸.ⓒ호텔신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전시회를 관람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윈터워밍'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에, 전시회 관람권 2매, 이탈리아 명품커피 코바(COVA)커피 테이크아웃 2잔을 제공한다.

전시회 관람권은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지역별로 상이하다. 서초와 역삼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마리 로랑생 展'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마리로랑생 展'은 '몽마르트의 뮤즈'라 불리며 프랑스 파리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친 프랑스 여성화가 마리 로랑생 작품들을 소개하는 특별전으로 황홀한 색채미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예르미타
시 박물관 展'(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을 관람 할 수 있다.

이 전시회는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에 방대하게 소장돼 있는 프랑스 미술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것으로 17세기 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미술 300년을 조망 할 수 있는 기회다.

윈터 워밍 패키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지점별, 일자별 상이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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