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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미녀 대결 이효리 vs 김아라 "승자는?"


입력 2017.12.12 00:08 수정 2017.12.12 19:06        임성빈 기자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아라 SNS ⓒ김아라 SNS

한국과 북한의 미녀들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한국과 북한이 경기를 치른 가운데, 한국과 북한의 대표미녀들이 눈길을 끈 것.

누리꾼들은 한국과 북한의 미녀들이 올라온 글을 보며 눈길을 떼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글에는 한국의 대표 미녀 이효리와 북한의 대표 미녀 김아라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남남북녀는 옛말이라며 이효리와 김아라의 모습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섹시미를 바탕으로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보여줬고,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또한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했으며, 지난 7월 정규 6집 앨범으로 활동했다. 최근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김아라는 북한 함경북도 회령에서 자란 뒤 중국을 거쳐 2009년 한국으로 건너온 새터민. 연극 '댄서의 순정'의 여주인공 채린 역을 훌륭히 소화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방송 및 영화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부상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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