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배기성 "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웃겼지만 사람들이 우습게 봐"


입력 2017.12.11 10:54 수정 2017.12.11 12:57        임성빈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방송화면 캡쳐

배기성이 화제인 가운데 배기성이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기성은 과거 방송된 SBS '짝' 남자 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녀 출연자들은 한데 모여 진지하게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배기성은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웃기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기성은 "사람들은 평생 나를 우습게 본다"며 "나를 가수보다는 '웃기는 사람' 정도로 보는 인식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