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얼굴 부상' 정보석 측 "일주일 내 퇴원 가능"


입력 2017.12.10 20:30 수정 2017.12.10 20:30        부수정 기자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야구공에 맞아 얼굴을 다친 배우 정보석 측이 현재 상태를 밝혔다.ⓒ데일리안 DB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야구공에 맞아 얼굴을 다친 배우 정보석 측이 현재 상태를 밝혔다.ⓒ데일리안 DB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야구공에 맞아 얼굴을 다친 배우 정보석 측이 현재 상태를 밝혔다.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10일 "정보석은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다"며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보석은 전날 연예인 야구단의 경기 중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상대팀 타자의 강습 타구를 얼굴에 맞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보석은 조마조마에서 단장을 맡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