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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7 엄정화, 엄태웅과 나란히 활동 재개


입력 2017.12.06 15:50 수정 2017.12.06 15:51        김명신 기자
'컴백 D-7' 엄정화 복귀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미스틱엔터테인먼트_연합뉴스 '컴백 D-7' 엄정화 복귀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미스틱엔터테인먼트_연합뉴스

'컴백 D-7' 엄정화 복귀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10집 정규 앨범 컨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를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압도, 원조 섹시 디바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10집 정규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의 파트 2(두 번째 꿈)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곡에서 보다 엄정화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엄정화의 컴백과 맞물려 배우 엄태웅의 복귀 행보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엄태웅은 1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열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포크레인'으로 관객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크레인'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진압군으로 투입됐다가 퇴역 후 포크레인 운전사가 된 강일(엄태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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