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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저글러스', 가슴 졸이면서 봤다"(인터뷰)


입력 2017.12.06 07:00 수정 2017.12.09 20:13        부수정 기자

KBS2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제이에스픽쳐스

KBS2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서울 신사동에서 KBS2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를 연 윤현민은 "백진희 주연의 '저글러스' 첫 방송을 어제 봤다"며 "내 작품 보듯, 손에 땀을 쥐고 가슴 졸이면서 봤다"고 수줍게 웃었다.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는 드라마 종영 후 작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백진희는 윤현민에 이어 KBS 월화극을 책임지게 됐다. 윤현민은 "'저글러스'를 재밌게 봤다"며 "작품이 잘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해선 "결혼 생각은 해 본 적 없다"며 "연인 관련 얘기는 쑥스럽다"고 했다.

'마녀의 법정'에 대해 윤현민은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이번에 '터널'과 '마녀의 법정'이 잘 됐는데 운이 따른 것 같다. 올해 감사한 일이 참 많다"고 전했다.

'마녀의 법정'을 끝낸 윤현민은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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