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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부부, 중학생 딸 공개…'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7.11.27 16:35 수정 2017.11.27 16:37        부수정 기자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행복이가득한집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행복이가득한집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행복이가득한집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행복이가득한집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창간 30주년을 맞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은 27일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아오모리에서의 이들 모습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담았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 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선보였다. 중학생 딸 모습도 공개됐다.

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소위 '공항 패션'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라는 내용의 기사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김호진은 "워낙 산책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지하철을 탄다"며 평소 하루 7~8km씩 걷는다고 했다.

김지호는 :운동을 해야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고 삶의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최근엔 아쉬탕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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