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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박한별... "너무 좋았고 서로 잘 맞았다?" 발언 눈길


입력 2017.11.24 16:15 수정 2017.11.24 17:16        박창진 기자
ⓒ사진=JTBC2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2 방송화면 캡쳐

배우 겸 모델 박한별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4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한별', '박한별 결혼'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한별의 결혼설과 혼전 임신설에 대한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박한별의 색다른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박한별은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통해 리얼리티에 도전했다. 당시 박한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극장 코쿤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 가수 케빈오와 함께 만든 곡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더욱이 박한별은 "자작곡 케미는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좋았고 서로 잘 맞았다"고 답해 핑그빛 모드를 불러일으키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박한별은 1984년 11월 17일에 태어났으며, 2002년 패션잡지 모델로 시작해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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