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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안재욱, 19금 광고에 깜짝 놀란 사연


입력 2017.11.24 09:59 수정 2017.11.24 10:01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인생술집'에 안재욱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9금 굴욕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재욱은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성인 광고가 뜨더라. 공짜라기에 눌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재욱은 "거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폰이 연결돼있던 걸 깜빡했다"며 거실에 19금 동영상의 민망한 소리가 생중계됐던 아찔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차태현은 "나도 아내에게 발각 당한 적 있다"며 "받긴 받았는데 어디에 저장했는지 못 찾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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