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12주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현장 사진 '기대 만발'


입력 2017.11.24 11:51 수정 2017.11.24 09:52        부수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돌아온다.ⓒMBC MBC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돌아온다.ⓒMBC

MBC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돌아온다.

24일 MBC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무한도전'은 '무한뉴스'로 꾸며진다.

이번 '무한뉴스'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인공인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비롯해 지난 봄 방송된 연중기획 '국민의원' 이후 이야기,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무도 멤버들의 생생한 현장 뒷이야기로 채워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무한뉴스'는 MBC 뉴스센터에서 진행됐다. 메인 앵커로 돌아온 유재석의 날카로운 진행으로 멤버들이 진땀을 흘렸다는 전언. 특히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과 함께 예능계 '프로봇짐러'로 활약 중인 조세호까지 합류했다.

12주 만에 녹화 현장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잘하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