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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케인 벨라스케즈, 한복 입고 옥타곤 오른다면?


입력 2017.11.24 08:06 수정 2017.11.24 08:18        스팟뉴스팀
케인 벨라스케즈. 케인 트위터 캡처 케인 벨라스케즈. 케인 트위터 캡처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6·미국)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의 아시아 여행은 놀라웠다. 나는 한복을 입고서 기념촬영했다”며 "다음에 이것을 입고 나가는 것은 어떨까"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에서 케인은 조선시대 궁중옷을 입고서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한복이 잘 어울린다” “다음 경기에서 한복 입고 등장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인은 지난달 19일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첫 방문해 2박3일간 머물렀다. 그는 “한국은 처음인데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한 기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하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공동 훈련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부상에서 완쾌된 케인은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와 타이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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