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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남자의 로망 화이트셔츠 입고 몽환적 표정 눈길


입력 2017.11.23 00:49 수정 2017.11.23 08:57        이선우 기자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판사판'에서 판사로 출연하는 박은빈이 화제인 가운데 박은빈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빈은 과거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어깨를 드러낸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은빈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박은빈만의 사랑스러운 우아함과 세련된 모습을 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박은빈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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