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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부선 "관리소장 급소 가격? 담배 다시 피워"


입력 2017.11.23 00:32 수정 2017.11.23 00:32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로 인한 각종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부선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동대표가 된 김부선은 관리비 비리를 파헤치려다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김부선은 "오늘 재판이 있는데 미루고 나왔다"며 근황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관리소장의 급소를 가격했다는 보도에 대해 "관리소장이 절대 만져선 안 된느 돈을 만지는 걸 보고 주머니에 돈을 만지자 했다. 손만 닿았는데 낭심이 세 차례 가격했다고 하더라"며 "4개월 만에 아닌 걸로 밝혀졌는데 그 사이 평생 못 마신 술을 마시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다"고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밝혔다.

결국 김부선은 그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다 돌연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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