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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2% 수익추구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


입력 2017.11.22 10:39 수정 2017.11.22 10:39        배상철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의 90% 지급하는 조기상환형 ELS이며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아마존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세전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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