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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포항지진·AI, 지나칠 만큼 과감한 조치 취할 것”


입력 2017.11.21 10:54 수정 2017.11.21 10:54        박항구 기자

21일 오전 국회에서 포항지진대책 등과 관련해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총리는 “정부는 포항 지진이든 AI든 속도전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포항 지진 대책고 관련해 “새로운 거처를 필요로 하는 이재민들이 404가구로 조사됐지만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가진 가용 가구는 570채 정도다. 시차가 있기는 하지만 별도로 짓지 않더라도 약간의 시차를 두면서 거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 수능 당일 입실 전에 여진이 또 있으면 그에 따른 대책, 단계적 대응을 세울 것이다. 수험생 여러분의 편에 서서 불편이나 저항감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히며 AI와 관련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 과감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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