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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lm] 범죄오락영화 흥행史…'범죄도시'→'꾼'?


입력 2017.11.21 09:08 수정 2017.11.21 09:11        김명신 기자

'범죄도시' 680만 고지 넘어 '최대 히트'

현빈 유지태 등 초호화 '꾼' 역시 기대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언론을 사로잡은 범죄오락영화 '꾼'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11월 새로운 흥행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포스터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언론을 사로잡은 범죄오락영화 '꾼'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11월 새로운 흥행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포스터

영화 '꾼'이 '범죄도시'의 뒤를 이어 범죄영화물 흥행사를 쓸 전망이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언론을 사로잡은 범죄오락영화 '꾼'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11월 새로운 흥행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꾼'은 예매율 1위에 등극, 지난 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 '7호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쳤다.

범죄오락영화라는 점 역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한 치도 방심할 수 없는 팀플레이와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담은 영화 '꾼'은 여세를 몰아 11월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뒤집을 전망이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1월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 범죄오락영화 '꾼'은 22일 개봉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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