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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허찬미, 방송 중 눈물 흘린 이유 "실수 있었다"


입력 2017.11.20 08:23 수정 2017.11.20 10:42        이선우 기자
ⓒMnet 방송화면 캡쳐 ⓒMnet 방송화면 캡쳐

'믹스나인'에 출연한 허찬미가 화제인 가운데 허찬미가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허찬미는 과거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당시 허찬미는 목 컨디션의 난조를 호소했고, 결국 허찬미는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음이탈 실수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찬미는 무대를 마친 뒤 "나 때문에 득표 수가 깎인 것 같아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창피하다"며 "그래도 무대는 즐겁게 마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허찬미는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에게 "오늘 실수가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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