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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제일제당, 내년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


입력 2017.11.20 09:58 수정 2017.11.20 09:59        배상철 기자

CJ제일제당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보다 3.76% 오른 41만30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 등이 매수에 가담하며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이는 내년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식품 부문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가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바이오 부문의 제품 믹스 개선이 견조한 가운데 시황 개선 기대감이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아미노산 수요가 개선되는 가운데 고수익성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시황 개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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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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