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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튜브 디지털 광고영상 1억뷰 돌파


입력 2017.11.19 09:54 수정 2017.11.19 09:58        이호연 기자

디지털 영상 44편, 누적 조회수 1억504만5547뷰 달성

반려동물IoT 광고 최다 시청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 LGU+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 LGU+

LG유플러스는 2017년 론칭한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영상의 시청건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한해 유튜브용으로 제작된 LG유플러스 디지털 영상은 총 44편, 누적 총 조회건수 1억 504만 5547뷰(11월 16일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 중 7월 13일 론칭한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 :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동물주들을 위해’편이 1189만 7655뷰를 기록하며 최다 시청 영상에 올랐다.

자장가의 비밀편은 공개 17일 만에 LG유플러스 바이럴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좋아요’ 수도 6000건 이상을 달성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어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폰7 광고 ‘지금 U+에서 새로운 iPad Pro를’과 ‘iPhone7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LG U+’ 영상이 각각 1055만3790뷰, 1044만4278뷰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소상공인 창업 필수 통신서비스 ‘U+사장님 패키지’, 모바일 결합할인상품 ‘가족무한사랑’,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음악감상 서비스 ‘지니뮤직’, 부모안심IoT ‘꾸벅아들’편 등도 시청건수 10위권 내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주요 서비스·상품과 고객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영상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리얼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낸 디지털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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