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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스타들과 초호화 인연... 도도맘 김미나 논란 '시선 집중'


입력 2017.11.18 10:56 수정 2018.04.21 11:57        박창진 기자
ⓒ사진=김미나 SNS 캡쳐 ⓒ사진=김미나 SNS 캡쳐

김미나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도맘’이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도도맘으로 불리는 김미나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도도맘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 재조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은 국내외 스타들과 도도맘 김미나가 함께 촬영한 모습으로, 당시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 누리꾼은 “도도맘의 이름은 김미나다. 김미나는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도도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고급 음식점 후기, 명품 사용 후기 등의 럭셔리한 포스팅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미나가 파워블로거 도도맘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던 이유 중 하나로 그녀의 색다른 연예계 인맥이 손꼽힌다, 자신의 블로그에 니콜키드먼을 비롯해 김혜수, 아이비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유명세를 탔다”고 설명해 주목 받았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 출신의 남편과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았으나 현재는 이혼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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