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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7년 한정판' 비과세 해외펀드 가입 이벤트


입력 2017.11.17 17:46 수정 2017.11.17 17:46        전형민 기자

2017년까지 가입하면, 가입금액 3천만원까지 매매차익, 환차익 비과세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인 엠팝(mPOP)을 통해 '해외주식투자 전용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인 엠팝(mPOP)을 통해 '해외주식투자 전용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인 엠팝(mPOP)을 통해 '해외주식투자 전용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과세 해외펀드는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에 가입할 경우, 이자 및 배당을 제외한 매매차익,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개설한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펀드를 1천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는 여행용 캐리어도 증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펀드에 가입하면 가입 금액 1000만원마다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천 펀드별로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재테크 차원에서 한정판 상품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상품으로, 향후 10년까지 3천만원에 대해 매매차익과 환차익을 비과세 받을 수 있다"며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산업과 지역을 분산하여 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글로벌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취임 후 다양한 글로벌 투자플랫폼 구축과 자산배분전략 제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장기투자해야하는 해외비과세펀드의 추천 펀드 라인업도 제시하고 있다.

비과세 해외펀드는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고, 3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올해까지만 신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소액이라도 가입해 둬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내 올 해 가입 해둔 고객은 추가매수가 가능하고, 앞으로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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