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7] “질문 받습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깜짝 현장 소통
권영식-백영훈-김홍규, 부스 방문
유저들과 게임 시연하며 질문 받아
넷마블게임즈의 고위 경영진 3인방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목을 끌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김홍규 신사업담당 부사장 등 3명은 17일 오후 3시쯤 ‘지스타2017’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들은 넷마블 부스에 마련된 시연대에서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권 대표는 이날 ‘테라M’의 시연대를 돌아다니며, 유저들의 질문도 받고 게임도 가르쳐주며 30분간 부스에 머물다 떠났다.
백 부사장과 김 부사장은 각각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다 4시 30분에 돌아갔다.
넷마블은 이날 현장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와 인기 BJ 방송 등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스타2017은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1층 BTC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페이스북과 유투브 및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현장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