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지스타2017] “질문 받습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깜짝 현장 소통


입력 2017.11.17 16:21 수정 2017.11.17 16:27        부산=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권영식-백영훈-김홍규, 부스 방문

유저들과 게임 시연하며 질문 받아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 전시장에 마련된 '테라M' 시연대에서 여성 유저가 게임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 전시장에 마련된 '테라M' 시연대에서 여성 유저가 게임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고위 경영진 3인방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목을 끌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김홍규 신사업담당 부사장 등 3명은 17일 오후 3시쯤 ‘지스타2017’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이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전시장에서 자사 부스에 마련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이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전시장에서 자사 부스에 마련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이들은 넷마블 부스에 마련된 시연대에서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권 대표는 이날 ‘테라M’의 시연대를 돌아다니며, 유저들의 질문도 받고 게임도 가르쳐주며 30분간 부스에 머물다 떠났다.

김홍규 넷마블 신사업 부사장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전시장에 마련된 '세븐나이츠2' 부스에서 한 유저의 게임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김홍규 넷마블 신사업 부사장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전시장에 마련된 '세븐나이츠2' 부스에서 한 유저의 게임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백 부사장과 김 부사장은 각각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다 4시 30분에 돌아갔다.

넷마블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전시장에서 자사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넷마블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전시장에서 자사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넷마블은 이날 현장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와 인기 BJ 방송 등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스타2017은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1층 BTC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페이스북과 유투브 및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현장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