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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등신’ 배구여신 사비나, 유승옥+설리 느낌?


입력 2017.11.17 23:31 수정 2017.11.17 23:3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배구 여신 사비나. ⓒ사비나 알틴베코바 인스타그램 배구 여신 사비나. ⓒ사비나 알틴베코바 인스타그램

'배구 여신' 사비나 알틴베코바(21 카자흐스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배구 여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주인공은 사비나 아바예브나 알틴베코바(카자흐어: Сабина Абайқызы Алтынбекова)다. 키 182cm, 몸무게 59kg으로 비현실적인 10등신 몸매의 소유자다.

2014년 7월 아시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서구적인 체형에 동양적인 마스크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작은 얼굴로 걸그룹 포스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몸매와 비율은 유승옥, 피부와 얼굴은 설리 느낌”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비나는 스포츠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스키 선수, 어머니는 육상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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