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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윤다영, 김영옥과 다정한 인증샷 "진짜 손녀같아"


입력 2017.11.17 11:30 수정 2017.11.17 14:36        이선우 기자
ⓒ홍아름 인스타그램 ⓒ홍아름 인스타그램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 중인 홍아름과 윤다영의 가족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꽃피어라 달순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 중인 홍아름과 윤다영의 촬영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홍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식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홍아름과 윤다영은 김영옥을 사이에 두고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홍아름과 윤다영은 극중 각각 강분이(김영옥 분)의 손녀같은 고달순과 한홍주 역으로 열연했다.

홍아름과 윤다영은 김영옥을 친할머니처럼 다정하게 스킨십을 했다. 특히 윤다영은 극중 강분이를 떠난 한홍주 역이지만 사진에서는 김영옥의 손을 꼭 잡은 친손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홍아름과 윤다영의 열연이 펼쳐지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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