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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주진우 인생사 실화?…"이제 벗어난 듯"


입력 2017.11.17 13:13 수정 2017.11.17 13:15        김명신 기자
'인생술집' 주진우 기자가 영화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 tvN '인생술집' 주진우 기자가 영화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 tvN

'인생술집' 주진우 기자가 영화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주진우 기자는 "무서운 일을 많이 당했다"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상황을 언급했다.

주진우 기자는 "응원해 주는 분들이 쳐다보니 어쩔 수 없이 (파헤치는)일을 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다양한 분야의 뒷 권력들과 싸워야 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취재 중 미행을 당하는 가 하면, 집에 침입한 흔적이나 공기총으로 차 유리창에 저격 당안 사건 등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주진우 기자는 "이제는 도청, 미행에 벗어난 거 같다. 여기 온 거 자체가..."라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진우 기자와 절친 이승환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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