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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300억대 빌딩 매입…월 임대료 9천만원↑


입력 2017.11.14 22:16 수정 2017.11.14 22:16        이한철 기자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8층 건물 '빌딩 부자' 등극

빅뱅 멤버 대성이 300억대 빌딩 소유주가 됐다. ⓒ 데일리안 빅뱅 멤버 대성이 300억대 빌딩 소유주가 됐다. ⓒ 데일리안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최근 300억 원대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부동산 중개업체 원빌딩에 따르면, 대성은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총 매매가는 310억 원, 취득세는 14억 3000만 원에 달한다.

대성은 보증금 12억 원과 실채권액 170억 원(채권최고액 204억 원), 자기자본 140억 원 정도를 투자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원 임대료는 9000만 원을 웃돌아 연 수익률은 약 4.4% 정도로 분석된다.

한편, 그룹 빅뱅은 다음달 30일과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 2017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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