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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구자철 투톱’ 세르비아전 선발 명단 발표


입력 2017.11.14 19:17 수정 2017.11.14 19:17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 김평호 기자

세르비아와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 앞둬

세르비아전 투톱으로 낙점된 손흥민과 구자철. ⓒ 데일리안DB 세르비아전 투톱으로 낙점된 손흥민과 구자철. ⓒ 데일리안DB

손흥민과 구자철이 세르비아전에서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신태용호는 지난 10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으면서 이번 세르비아전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지난 콜롬비아전과 마찬가지로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의 파트너로 이근호 대신 구자철이 들어갔다.

미드필드진은 이재성, 기성용, 정우영, 권창훈이 나서고, 수비진은 왼쪽부터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 최철순이 포진한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낙점되며 생애 첫 A매치에 나서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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