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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신류진, 청순한 외모에 반전 매력 '시선강탈'


입력 2017.11.13 11:25 수정 2017.11.13 12:38        스팟뉴스팀
'믹스나인' JYP 연습생 신류진이 화제다.JTBC '믹스나인' 화면 캡처 '믹스나인' JYP 연습생 신류진이 화제다.JTBC '믹스나인' 화면 캡처

'믹스나인' JYP 연습생 신류진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양현석과 스페셜 심사위원 승리는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심사에 참여했다.

JYP에서 에이스로 내세운 신류진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SELF)' 앨범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BTS 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서 제이홉, 지민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신류진은 "JYP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진 않을지 부담도 되기도 한다. 근데 JYP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까 9등 안에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환한 미소가 예쁜 신류진은 춤출 때는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강렬한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한 신류진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양현석은 "왜 '믹스나인'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겠다. 제일 칭찬하고 싶은 건 춤이다. 춤출 때는 완전 다른 여자가 된다. 춤에서는 나도 약간 빨려 들어갔던 거 같다"고 감탄했다.

오디션을 지켜보던 박진영도 "신류진 양이 제일 좋았던 건 그 와중에 표정이 살아 있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했다. 승리도 "역시 JYP다. 괜히 JYP가 아니다. 애들이 어쩜 이렇게 부드럽다가 음악 시작하면 눈빛이 바뀌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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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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