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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철심 박힌 얼굴 "남희석 구하려다 폭행당해"


입력 2017.11.13 06:43 수정 2017.11.15 21:14        이한철 기자

'미운우리새끼'서 코골이 검진 도중 드러나

"조각조각 붙였다" 과거 대수술 경험 고백

이상민 얼굴 한쪽에 철심이 가득 박힌 사실이 공개됐다. ⓒ SBS 이상민 얼굴 한쪽에 철심이 가득 박힌 사실이 공개됐다. ⓒ SBS

방송인 이상민이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이상민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코골이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그런데 검사 결과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다. 엑스레이 사진에서 얼굴 한쪽에 수많은 나사가 박혀 있었던 것.

이에 이상민은 "예전에 왼쪽 뼈 전체를 조각조각 붙였다"며 대수술 경험을 털어놨다.

이상민은 "컨츄리꼬꼬 뮤직비디오 회식 때 일이었다. 당시 남희석 씨가 길 가던 행인에게 폭행을 당했다. 제가 혼내주겠다고 나갔다가 전치 8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의사는 이상민의 상태에 대해 "당시 사고 때문에 코뼈가 휘면서 비염이 심해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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