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더스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제시카는 '한여름의 꿈'을 주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가냘픈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감성적인 눈빛과 포즈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카는 자신의 팬들에 대해 "그동안 팬들과 단단해졌다. 힘들 때도 나를 빛내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 크리스탈과는 주로 어떤 대화를 하냐는 질문에는 "먹는 얘기밖에 안 해서 민망하다. 다른 자매와 다를 바 없다"라고 웃으며 답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