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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임미숙, 벼랑 끝 삶→매출 100억 '대박'


입력 2017.11.12 13:08 수정 2017.11.12 14:32        스팟뉴스팀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인생 2막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인생 2막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중식당 운영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80년대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은 스타 부부였다. 하지만 피자집, 카페 등 손 댄 사업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수십억 원의 빚더미에 앉았다.

파산 위기에 몰렸고, 아내인 임미숙은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행사, 강연 등을 하며 삶을 이어왔고, 임미숙은 새로 중식당을 창업해 메뉴 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 자체 개발한 메뉴가 홈쇼핑 런칭 후 대박을 터뜨리면서 인생역전 신화를 썼다. 연매출은 무려 100억 원에 달했고, 그간 쌓여온 빚은 모두 청산했다.

임미숙은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살았더니 갚아지더라. 빚은 60~100억 정도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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