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한지우... 남다른 드레스 자태 "남편은 좋겠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한지우의 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에 빛나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하얀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가녀린 팔과 목라인에서 돋보이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 아름다우시네요(marine71****)", "공주다. 공주님은 어쩜 그렇게 이쁘신가요?seoyeo****)", "완전 아름다워요~~ߘͰߘ 신랑될 분은 좋겠다(smalla****)"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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